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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직원들마저 감동받은 시진핑의 배려...15종 한식 메뉴 '총출동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1-02 1 Dailymotion

지난 1일 저녁, 경주 토함산에 인접한 코오롱호텔은 시 주석이 호텔을 떠나고도 여전히 삼엄한 경계가 유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측에 따르면 이 호텔은 객실 300여개 규모로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에는 중국 대표단 외 손님은 받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은 호텔 9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머물며 호텔 내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이 숙박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'자미원'은 총면적 446㎡(약 135평)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객실은 메인 침실과 게스트 침실, 응접실, 다이닝룸, 다도실, 욕실 3곳, 한옥 풍 파빌리온, 야외 자쿠지, 명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은 1일 오후 3시에 호텔을 떠나기에 앞서 환송하러 나온 호텔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특히 총주방장에게는 눈을 맞추며 "시에시에 닌(당신께 감사합니다)"이라고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있던 호텔 직원들은 "세심한 배려가 인상 깊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측 관계자는 시 주석이 2박 3일간의 체류 동안 "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"라고 호텔 측에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측은 숙박 기간에 중국 대표단에서 한식 위주의 룸서비스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측은 "천년한우 갈비구이, 보쌈김치 수육, 소불고기, 삼계탕, 떡볶이 등 15종의 한식을 특별히 준비해 대표단에 제공했다"면서 "다양한 한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021845115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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